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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긍정 호텔리어 마이크 스토리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날! 종일 비가 온다고 예보가 있었다. 하지만 7시경에 눈을 뜨니 아직 먹구름만 가득. 다행히 비는 내기기 전. 육지로 돌아가는 배 시간이 오후 5시50분인데다가 하루종일 비가 올 것 같아서 배 시간까지 펜션에 더 있기로 했다. 비도 오고, 짐도 있고, 배 시간은 늦고, 정상적으로 체크아웃 (12시) 했다가는 시간을 죽일 방안이 없었다. 아침 일찍 펜션 주인 아저씨께 혹시 우리 방에 들어오는 손님이 있냐고 했는데, 다행히 없다고 해서 반나절 추가 대여를 요청하고 (대략 오후 4시까지), 3만원에 협의를 보았다. *숙박비용은 3박 22만원으로 협의 (원래 박당 8만원) 일단 하루 종일 지낼 곳을 확정해 놓고, 차량 반납시간 (오전9시) 전에 펜션에서 생존할 물품을 사기 위해서 저동항으로..
도착 오전 8시50분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한 시간은 11시40분. 예약한 펜션 사장님께서 픽업 나와주셔서 밴을 타고 15분을 달려서 저동항보다 약간 더 북쪽에 있는 내수전에 위치한 "풍경채 펜션" 에 도착하였다. 출발 전날 급하게 알아보다가 가격대비 가장 무난해 보이는 곳으로 결정한 펜션이고, 객실에서 보이는 일출 및 사장님의 친절함이 돋보이는 곳이다. 이곳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숙소에 도착해서 안내를 받고, 식당 겸 안내 데스크로 쓰이는 곳에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적어진 수요로 식당 운영은 안하고 있다) 울릉도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셨다. 저동-도동 옛길 + 행남 해안산책로 (도동 해안산책로) 우리는 행남 해안산책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펜션에서 옛길을 통해서 ..
바야흐로 8년 전인, 2012년 3월 우여곡절 끝에 입성한 홍콩. 새로운 도시의 새로운 호텔 브랜드로 이직. 쉽지 않았던 홍콩 적응 & 생존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입성기 못 보신 분들은 복습! 홍콩 입성기 #1 홍콩 입성기 #2 홍콩 입성기 #3 Arrival in Style 북경 수도 공항에서 홀로 홍콩 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때 까지만 해도 그냥 여행가는 기분이었다. 그 동안 북경에 있으면서 출장, 휴가로 비행기는 자주 탔었기 때문. 인사부에서 공항 픽업을 준비 했다며, 도착하면 공항에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카운터를 찾아가라고 했다. 금요일 오전까지 북경 호텔에서 일을 하고, 오후 비행기를 타다 보니 저녁 10시가 되서야 홍콩에 도착했다. 여느 때와 같이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 심사대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