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태국 푸켓 인턴쉽에 대해서 두 편에 걸쳐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아래 클릭) 1편: 반얀트리 푸켓 입성기 2편: 인턴 업무 마지막으로 6개월간 푸켓에서의 생활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 * * * * * * * * * * * * 반얀트리 푸켓에서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 “이런 곳에서 근무하시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내가 빌라에서 자는게 아니고,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게 아닌데 그다지 특별히 좋을 건 없었다. 그리고 휴양지에서 산다는 건… 도시와 확연히 다르다. 나에게 여행 타입을 묻는다면 "관광" 스타일 이다. 일상에서 벗어나서 어딘가로 떠났다면 뭔가 그 목적지의 구석 구석을 둘러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휴양지에 가더라도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