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제가 스위스 호텔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7년이 넘었네요. (저는 SHMS-Swiss Hotel Management School 을 졸업 했습니다)하지만 유럽 학교의 특성상 커리큘럼이나 학교 분위기, 생활 자체가 많이 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 에서는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점, 학생들의 일상 등 유학원 브로셔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 눈높이 영어 스위스 학교에 입학을 해서 첫 수업을 들을 때까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었던 나. "에이~ 호주에서 어학연수 했다고 했잖아요!"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영어를 배우러 오기 위한 학생들을 위해서 아주 천천히, 레벨에 따라서 조절을 해주는 경우였다. 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