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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긍정 호텔리어 마이크 스토리
[홍콩 호텔리어로 살아남기 - #2] 설레는 첫 출근과 MO 홍콩시절에 대한 단상
1편: Arrival in Style (링크) 드디어 출근 첫 날! 설레이는 마음에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졌다. 하지만 폭신한 침대와 암막 커튼 덕에 침대를 박차고 나오기는 어려웠다. 앞으로 살 집을 구하기 위해서 호텔에서 2주간 임시 투숙 중이었기 때문에 출근 시간은 2분이면 되었지만 30분 전에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머리 속에 그리며 객실 소파에 긴장을 감추기 못 한체 앉아 있었다. 오전 8시 40분! 첫 공식 일정 시작이다. 만나기로 한 인사부 사무실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마침 나와 같이 약간은 긴장된 모습의 여자 직원이 인사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와 입사동기인 Trudy. 그 친구는 나중에 가장 친한 동료 중 한명이자 홍콩 팀원들과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호텔인생의 씨앗들/홍콩 스토리
2020. 11. 23.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