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태국 푸켓 인턴쉽 두번 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1편을 놓치셨다면 복습하러 가기~ 클릭클릭 * * * * * * * * * * 늦은 밤에 도착해서 겨우내 잠든 후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오전 9시경. 조식 시간이 약간 애매하기는 했는데, 일단 부랴부랴 씻고서 아침을 먹기로 마음 먹었다. 리조트의 낮 풍경은 전 날 밤에 Buggy 를 타고 지나갔던 풍경과 사뭇 달랐다. 더 평화로웠고, 로비가 있는 메인 건물까지 걷는 동안 마주친 태국직원들이 너무 환한 미소로 응대해 주었다. 라군 (Lagoon, 호수)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 아침을 앉아서 먹고 있는데, 한국인 메니저 분께서 인사하러 오셨다. Sonia 라는 Assistant Manager 로 일하고 있던 한국직원 분이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