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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텔인생의 씨앗들 (18)
초긍정 호텔리어 마이크 스토리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3편에서는 첫 직장인 켐핀스키 호텔 그룹과 저를 세일즈로 인도해 주신 Wolfgang Putz 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 * * * * * * * * * * * Kempinski Hotels Group 아마 호텔업과 관련이 없는 분들은 한번도 못 들어봤을 수도 있다. 호텔업계에 종사하는 분들도 브랜드에 관심이 크지 않다면, 러시아 브랜드 인가? 할지도 모른다. 나름 호텔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호텔리어를 꿈꾸던 나한테 조차 생소했던 이름이다. 그나마 내가 공부를 한 스위스에만 3개의 호텔이 있어서, 얼핏 들어본 느낌은 있었지만, 어떤 브랜드인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여느 유럽계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루한 역사는 빼고 간략히 소개 하자면....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북경 취업기 1편 (클릭)에 이어서 2편 시작 됩니다. * * * * * * * * * * "뭣이 중헌디??" 그 동안의 인턴쉽 경험은 모두 오퍼레이션 부서(식음료/프런트) 였기 때문에, 세일즈라는 부서에 발을 들여 놓기로 마음을 먹고서, 사무실로의 첫 출근은 설레였다. 세일즈라는 것도 있고, 백오피스라는 것도 있고.. 떠나시는 한국인 메니저 분과 급한 땜빵용 인수인계를 위해 주어진 시간은 1주일. 세일즈 경력자였다면 뭘 물어 봐야 하고, 어떤 정보를 챙겨야 하고, 부서 돌아가는 상황을 금방 파악할 텐데, 경험이 전무한 인턴이 뭣이 중헌지 알리가 없었다. 그냥 메니저 분이 시키는 대로 따를 뿐. 하필 그 당시에는 DOSM (Director of Sales and Ma..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계속해서 추억팔이를 하고 있는데, 당분간 중국으로의 취업과 적응과정에 대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 * * * * * * * * * * * 나의 마지막 학기는 2008년 9월에 시작하였다. 08년 9월하면 떠오르는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 금융위기! 리만 브라더스 사태! 졸업 시기가 좋지 않았다. 먼저 졸업해서 그 시기에 일을 찾고 계셨던 몇몇 선배님들도 금융위기 때문에 합격되었던 호텔에서 유보 통보를 받기도 하셨고, 오퍼 자체를 받기가 더 어려웠다.대기업 공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내 호텔과 같이 해외 호텔도 수시채용이기 때문에 구직정보 구하는게 더 쉽지 않다. 대부분의 공석도 업계내 아는 사람의 소개를 통해서 먼저 접한 사람의 몫이었다. 내가..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태국 푸켓 인턴쉽에 대해서 두 편에 걸쳐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아래 클릭) 1편: 반얀트리 푸켓 입성기 2편: 인턴 업무 마지막으로 6개월간 푸켓에서의 생활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 * * * * * * * * * * * * 반얀트리 푸켓에서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 “이런 곳에서 근무하시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내가 빌라에서 자는게 아니고,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게 아닌데 그다지 특별히 좋을 건 없었다. 그리고 휴양지에서 산다는 건… 도시와 확연히 다르다. 나에게 여행 타입을 묻는다면 "관광" 스타일 이다. 일상에서 벗어나서 어딘가로 떠났다면 뭔가 그 목적지의 구석 구석을 둘러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휴양지에 가더라도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