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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긍정 호텔리어 마이크 스토리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현재 홍콩에 근무 중인 한국인 호텔리어는 인턴 포함해서 대략 30여명 될 듯 합니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인원 수 인데요, 정말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홍콩 호텔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대략 5가지로 나눌 수 있는 취업 루트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1. 홍콩에서 대학/대학원 졸업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는 호텔/관광 경영학과가 유명한 대학이에요. 랭킹 조사 기관에 따라서 유럽과 미국 대학들을 누르고 1위에 랭킹이 되기도 했습니다 (Hospitality & Tourism Management - Shanghai Ranking’s Global Ranking of Academic Subjects 2019 스위스 호텔학교들 배제/ QS Wo..
#2019년 4월 12일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세인트 레지스가 홍콩에 포트폴리오를 추가 하였어요. 지금은 메리어트 그룹으로 편입되었지만, 글로벌 브랜드 중 최고급을 지향하는 브랜드이죠. *버틀러 (Butler)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울 정도니까요. *사실 개인적으로 버틀러 서비스는 아시아 인들에게 낯설고 활용도가 떨어져서 (언어나 문화 때문에) 어필되기가 쉽진 않은 것 같아요. 메리어트 그룹의 7,000번째 호텔이다 보니 다른 호텔 오프닝보다 미디어를 많이 타기도 했는데, 호텔 위치가 제가 일하는 호텔과 같은 완차이 (Wan Chai)지역에 있어서 그쪽 세일즈 부서를 통해 둘러볼 기회가 있었어요. #위치 안타깝게도 완차이라는 동네는 럭셔리랑은 거리가 조금 있는 곳이에요. 센트럴같이 출장시 체인5성 호텔..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호텔 판촉부서에서 일을 하다보니, 투숙을 하지 않아도 주변 동급(?) 호텔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어요. 세일즈라는게 경쟁사/경쟁상품을 알아야지 본인이 속해 있는 호텔들을 잘 팔 수 있다보니, 새로운 팀원이 들어 오거나, 글로벌 세일즈 팀에서 오면 (글로벌 세일즈는 무엇?- 클릭) 경쟁 호텔에 투어 문의를 하죠. 그런 계기로 홍콩섬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2018년 1월 중순 오픈) 더 머레이 호텔을 구석 구석 둘러볼 기회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더 머레이? 더 머레이 호텔로 불리지만, 정식 이름은 "The Murray, Hong Kong, a Niccolo Hotel" 이에요. 정말 길고 애매한 이름.사실 브랜드로 따지자면 마르..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마이크 입니다. 27회를 맞이하는 The Business Traveller Awards (공신력이 꽤 있음) 의 아.태지역 결과가 2018년 9월 13일,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에서 발표 되었습니다. *투표대상: 대략 3만명 정도의 전 세계 출장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 간 투표 진행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만 추려서 정리해 볼까 해요 =항공사 부문= 싱가폴 에어라인의 독식Best Airline in the WorldBest Asia Pacific AirlineBest First ClassBest Business ClassBest Economy Class Best Premium Economy: Virgin AtlanticBest Frequent Flyer Programme: Cathay..
2018년 9월 4일 (화) 홍콩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병가 (Sick Leave)” 를 많이 낸다. (여기서는 SL 이라고 하겠다). 연간 정해진 유급 SL 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눈치를 많이 보고, 진짜 몸살이 걸려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하면 SL 을 내는걸로 알고 있다. 그것도 조퇴형식으로 많이들 되는 듯. 하지만 홍콩에서는 본인의 권리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회사 측에서도 아픈 사람 출근해서 뭐하나? 병이나 옮기지 하고 생각한다. 아플 땐 잘 쉬고,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 접근 방식. 참 합리적이다. 하지만, 간간히 이러한 부분들을 손 쉽게 "이용(?)" 하는 것 같이 느낄 때가 있다. 배탈이 나면 대부분 병원 들렸다가 출근하고 새벽 두 시에 속이 안 좋아서 구토를 했는데..
2018년 9월 3일 (월) 나의 멘티 (Mentee) A군이 칭찬을 받았다. 지금은 기업 세일즈 부서가 바빠지기 시작하는 RFP 시즌이다.("RFP 의 추억" 링크) 기업으로 부터 RFP 입찰에 참여하라는 초대를 받고서 가격 제안을 위한 다양한 조사를 하는데,A 군이 준비한 논리와 팩트들이 기대치를 웃돌았다. 그동안 A군에게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서 나도, DOS (Director of Sales) 도 놀랐다. 그동안 디테일한 부분이 취약해서 지적을 많이 당하던 친구였는데지속적인 "Why Why Why" 를 통해 파고들었던 것이 효과를 발한 것인가? 덕분에 DOS 한테 교육 잘 시켰다고 칭찬받았다. 하지만, 한 술 밥에 배부르랴, 아직 지켜봐야할 단계인 건 확실하지만, 앞으로 다른 RFP 도 처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