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
나의 멘티 (Mentee) A군이 칭찬을 받았다.
지금은 기업 세일즈 부서가 바빠지기 시작하는 RFP 시즌이다.
("RFP 의 추억" 링크)
기업으로 부터 RFP 입찰에 참여하라는 초대를 받고서 가격 제안을 위한 다양한 조사를 하는데,
A 군이 준비한 논리와 팩트들이 기대치를 웃돌았다.
그동안 A군에게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서 나도, DOS (Director of Sales) 도 놀랐다.
그동안 디테일한 부분이 취약해서 지적을 많이 당하던 친구였는데
지속적인 "Why Why Why" 를 통해 파고들었던 것이 효과를 발한 것인가?
덕분에 DOS 한테 교육 잘 시켰다고 칭찬받았다.
하지만, 한 술 밥에 배부르랴, 아직 지켜봐야할 단계인 건 확실하지만,
앞으로 다른 RFP 도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꾸준하실 진심으로 바란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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